경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6명이 새로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54명, 구미 143명, 경산 67명, 경주 60명, 안동 42명, 예천 28명, 영주 25명, 영천 24명, 칠곡 23명, 울진 21명, 김천 19명, 문경 14명, 상주 13명, 청도 11명, 성주 9명, 고령 7명, 군위 6명, 의성 6명, 청송 5명, 영덕 4명, 봉화 4명, 영양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686명(국내 678, 국외 8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4013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573.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990→ 2279→ 1921→ 1678→ 1663→ 1510 → 848→ 1668→ 1982→ 1509→ 1390→ 1065→ 1008→ 497→ 966→ 1303→ 824→ 842→ 889→ 751→ 422→ 452→ 816→ 984→ 735→ 625→ 573→ 270→ 579→ 686명이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9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76만7073명(해외유입 630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다. 이들은 유증상으로 받은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2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