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5명이 새로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4명, 구미 82명, 경산 43명, 경주 36명, 안동 27명, 영주 15명, 예천 15명, 영천 14명, 김천 11명, 문경 9명, 상주 7명, 고령 7명, 칠곡 7명, 의성 6명, 성주 6명, 군위 3명, 울진 3명, 청송 2명, 영양 2명, 청도 2명, 울릉 2명, 영덕 1명, 봉화 1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405명(국내 397, 국외 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390명이 됐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2명(해외유입 8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76만8825명(해외유입 650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1268명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