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요리 홍보 이용료 2만원
칠곡군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일 왜관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내 공유부엌 이용에 직접 나서 장보기와 요리를 만들며 홍보에 앞장섰다.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에 가족, 친구, 단체 등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소통할 수 있는 공유부엌에서 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색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만원이라는 이용료를 내면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고 공유부엌을 이용해 요리와 모임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단독 공간을 활용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많은 사회단체 및 개인모임에서 왜관시장에서 장도 보고 공유부엌을 활용한 모임으로 왜관시장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