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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 격려..
교육

경북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 격려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9/22 18:22 수정 2022.09.22 18:22
42개 종목 학생선수 544명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이 10월7일 개막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22일 성주여고와 경북체육고를 각각 방문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훈련 및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출전 학생선수를 격려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0월7일~13일까지(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7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대회 사전 경기로는 유도 경기가 25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육상, 수영, 축구, 양궁 등 42개 종목(정식 38종목, 시범 4종목) 544명의 학생선수를 출전시키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고등부 대회 종합 3위 목표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은 양궁 남고 김제덕, 역도 남고 남지용 선수의 3관왕, 단체종목에서는 성주여고 하키, 포항여자전자고 축구가 정상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며, 메달 종합은 금메달 35, 은메달 40, 동메달 50, 합계 125개로 지난 대회에 이어 고등부 종합 3위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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