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칠곡 맛 컨설팅을 통해 밀키트 활용 교육, 블로그·SNS·배달앱 등 홍보마케팅 활용 음식점 위생 등급제 시행에 따른 위생마인드 교육 등 총 12회에 걸쳐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양성한다.
외식업지부를 통해 선발된 외식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의 교육장 및 조리실에서 2개월간 매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정석호 사회복지과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칠곡군 외식업소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