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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생태계 보전’ 동자개 치어 2만마리 방류..
경북

‘생태계 보전’ 동자개 치어 2만마리 방류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2/10/24 17:26 수정 2022.10.24 17:26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24일 내수면 어자원의 회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2만 마리의 동자개 치어를 영양군 영양읍 현리의 반변천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 내수면 수산종자 치어방류 행사는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지난 8월의 버들치 2만 마리, 잉어 1만 마리, 붕어 1만 마리, 총 4만 마리의 1차 방류에 이어 2차 방류행사로 동자개 치어 2만 마리가 영양군 영양읍 현리의 반변천 일원에 방류됐다.
이번 행사는 수산 생태계의 보전과 풍요로운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운송 중의 환경 및 수온의 변화로 인한 치어의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어차가 이용됐다. 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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