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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13개 협업반·유관기관 회의..
경북

13개 협업반·유관기관 회의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2/11/06 18:17 수정 2022.11.06 18:17



칠곡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칠곡군은 지난 3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13개 협업반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석해 전체회의를 했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민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14~16일까지 시행되며 칠곡군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주요 훈련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건설안전국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역할을 숙지하고, 통합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상황판단회의, 비상대응, 수습복구 대응단계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재난 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의 기반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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