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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양, 외국인 근로자 마지막 출국..
경북

영양, 외국인 근로자 마지막 출국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2/11/13 16:55 수정 2022.11.13 16:56

영양군은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11일 마지막 출국을 하면서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근로자는 필리핀 딸락주에서 지난 8월 13일에 입국하여 90일 간 성실하게 농․작업에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단비와 같은 도움을 줬다.
올해 사업이 긍정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2023년 외국인근로자 수요조사 결과 200여 농가에 850여명의 근로자 신청이 들어와 내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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