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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은 공정속에 도약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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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은 공정속에 도약의 해로”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29 16:54 수정 2023.01.29 16:54

이 수 한<br>본사 부회장
이 수 한
본사 부회장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영일만의 붉은 태양과 함께 희망차게 우리 가슴에 밝았다.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는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라는 국력신장의 바탕인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가정은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길 한마음 한뜻으로 바라며 가슴 벅찬 새해를 맞았다.
지난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여파로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 확대와 신속한 위기 대응책에 기업과 사회적 국민들의 통합적인 동참으로 경제협력기구 (OECD) 국가들 중 경제위기 회복속도가 앞서가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일만의 중심에서 환태평양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포항은 국내적인 경제침체의 늪에서도 시민들 신뢰 속에 도전적인 저력으로 함께 극복해 시정책의 적극적인 재정시책에 힘입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의 한해를 보면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성장 원동력으로 꿈을 키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이제 어떠한 역경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적의 역사를 이룬 저력을 디딤돌로 삼아 희망찬 미래를 추구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국력을 신장시키는 것만이 선진국으로 들어선 시점에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정치적인 전보와 보수 지역간의 갈등 경제적인 빈부의 양극화 현상 세대간의 갈등해소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는 중요성을 부인 할 수 없으며 금년에 국민통합 차원에서 앞으로 우리들이 극복해야할 과제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동참 어께를 같이하고 이때 국내적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 별로 이어져 오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여 국가브랜드 가치를 한단계 높여야 한다.
수십년 전 부터 선진국들의 원조를 받아오던 우리나라가 이제 후진국을 상대로 경제원조를 해주는 국가로 전환한데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더 한층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계묘년 새해에는 국민 모두가 국론통일과 사회통합적인 분위기 쇄신으로 갈등과 대립보다는 신뢰와 대화속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희망찬 꿈을 실현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야만 한다.
올해는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시기지만 정치적으로는 여야 대속의 국회운영상 예측의 어려움까지 겹쳐 정부의 정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울러 올 한해는 세계적 경제위기 뒤에 국제경제 질서의 회복 추세속에 경제 질서가 개편되어가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국제 경제의 흐름에 우리나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G20회원국으로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게 됐으며 다시 한번 공격적인 경제성장 원동력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정부가 금년도 국가총예산을 638조 7000억으로 편성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총재적인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아 끝없이 질주하는 강인한 도전 정신으로 어떠한 역경도 단합된 힘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경제가 당면한 고용 창출과 안정된 노사관계 확립만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경제성장의 발목을 고질적으로 잡는 사회적 분열과 갈등 반부의 양극화 정치적 혼란은 이제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2023년 계묘년은 21세기 성장기반 구축 정착 원년의 해로 삼고 힘차게 뻗어 나가는 역사적인 한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우리모두가 소원 성취하고 사회의 어두운 저변 구석구석까지 희망과 꿈이 실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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