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ESPN “류현진 3승 4패 예상” 전망..
스포츠

ESPN “류현진 3승 4패 예상” 전망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2/09 17:35 수정 2023.02.09 17:35
토론토 선발진, 30팀 중 8위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2023시즌에서 3승을 챙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SPN은 7일(한국시간) 류현진이 MLB 2023시즌에서 3승4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0개 구단 중 8번째로 강력한 선발진을 갖췄다고 봤다.
1~3선발은 탄탄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2월 뉴욕 메츠에서 크리스 배싯이 합류한 토론토 선발진은 잠재적 20승 선발을 세 명이나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케빈 가우스먼을 23승 투수로 지목하면서, 알렉 마노아와 크리스 배싯을 22승 선발로 꼽았다. 유력한 1~3선발의 예상 승수가 모두 20승을 상회했다.
류현진과 4~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 호세 베리오스는 13승, 기쿠치 유세이는 7승, 네이트 피어슨은 5승, 미치 화이트는 2승 전력으로 꼽았다.
토론토는 MLB 30개 구단 중 8위 전력으로 전망했다.
토론토가 속한 아메리칸리그(AL) 15개 구단에서는 뉴욕 양키스(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6위), 시카고 화이트삭스(7위)를 이어 4위였다. 뉴시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