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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월 복귀 목표 ‘구슬땀’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3/21 16:54 수정 2023.03.21 16:54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7월 복귀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토론토도 류현진을 기다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재활이 한창인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내가 설정한 이상적인 복귀 시점은 7월 중순"이라며 "그때까지 재활에 매진해 그 정도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가 선수들과 10월까지 함께 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시즌은 류현진과 토론토의 4년 8000만 달러 계약 마지막 해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시즌 출발을 함께할 수 없다. 류현진은 최근 평지에서 90피트(약 27m), 120피트(약 37m)로 거리를 늘려가며 공을 던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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