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칠곡, 조생종 벼 ‘조명1호’ 첫 모내기..
경북

칠곡, 조생종 벼 ‘조명1호’ 첫 모내기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3/04/19 17:26 수정 2023.04.19 17:27

19일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이기식 농가에 조생종 벼 조명1호를 2ha 논에 이앙해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다소 이른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하순경이면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아 이앙 시기를 1주일가량 앞당겼으며 이날 이앙한 벼는 8월 말경 수확이 예상되어 추석 제수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이날 농가를 방문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년 쌀값 하락으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크다. 정부에서도 올해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한 만큼 농가에서도 정부 정책을 충실히 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19일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이기식 농가에 조생종 벼 조명1호를 2ha 논에 이앙해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다소 이른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하순경이면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아 이앙 시기를 1주일가량 앞당겼으며 이날 이앙한 벼는 8월 말경 수확이 예상되어 추석 제수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이날 농가를 방문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년 쌀값 하락으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크다. 정부에서도 올해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한 만큼 농가에서도 정부 정책을 충실히 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