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고령, 1인 가구 공무원 ‘안전한 생활’ 지원..
경북

고령, 1인 가구 공무원 ‘안전한 생활’ 지원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5/31 17:31 수정 2023.05.31 17:31
정주여건 개선 소통 간담회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관내 원룸 거주 1인 가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민선 8기 출범이후 각계각층의 군민 및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었다.
참석자 대부분은 임용발령 후 고령에 처음 거주하는 8급 이하 공무원들로, 관내 주거·문화·복지 등 고령에서의 삶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관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다.
이남철 군수는 “앞으로도 고령군 구석구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성해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윤기영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