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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은 축제 중… ‘국제트랜스미디어’ 개막..
경북

칠곡은 축제 중… ‘국제트랜스미디어’ 개막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10/10 15:32 수정 2023.10.10 16:03
11월 5일까지 4개국 18명 참가

영국, 프랑스, 미국, 한국 등 세계 정상급 작가들이 칠곡군 역사와 문화, 사람과 생태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국제 문화예술 축제가‘땅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한 달간 선을 보인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칠곡군 일원에서‘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전 세계 어린이의 다양한 삶을 사진으로 기록해 유니세프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특별상을 받은 한상무 작가를 비롯해 김신욱, 김민선, 김태동, 이종석, 이준, 윤진영, 장진승, 최문선 등 국내 유명 작가가 함께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진상인‘니엡스상’을 수상한 줄리엣 아그넬과 영국 신진작가에게 주는 최고의 상인‘뉴 컨템포러리’수상자인 톰 불은 물론 사운드 아트와 퍼포먼스의 대가 톰 풀샴 등 4개국 18명이 참가한다. 강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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