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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올해 기관표창 75건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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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올해 기관표창 75건 ‘역대 최다’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12/28 17:23 수정 2023.12.28 17:23
다양한 분야 성과 시정역량 ↑

경주시가 올해 각 분야별 평가에서 75건의 기관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올렸다.
28일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27건, 경북도 29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등 외부기관 19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주요 수상실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2년 연속 1등급 △행정안전부 다산목민대상 본상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SA) 등을 수상해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침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시정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 됐음을 알 수 있다.
분야별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문화예술분야는 △지역관광 발전지수 평가 1등급 △스마트관광 도시 성숙도 1위 △K-브랜드 대상 △문화유산분야 시군평가 최우수상 등 6건을 수상했다.
경제산업분야는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마이스산업 부문 대상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 △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상 등 7건을 인정받았다. 농축수산분야는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식량적정생산 시책평가 최우수상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장관상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10건을 수상하며 위상을 떨쳤다.
건설안전분야는 △자연재난 복구 신속 평가 최우수기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우수기관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주택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12건을 수상했다.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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