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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 형산강서 달집 태우며 액운 씻고 풍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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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강서 달집 태우며 액운 씻고 풍요 기원

김재원 기자 jwkim2916@naver.com 입력 2024/02/25 17:54 수정 2024.02.25 17:55

포항시는 24일 해도동 축제위원회가 해도동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제13회 형산강 달집태우기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고고장구 등 다양한 사전 행사가 진행됐고, 일몰시간에 맞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높이 20미터의 초대형 달집태우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행사장에 모인 주민과 관광객들은 활활 타오르는 대형 달집을 바라보며 모든 부정과 근심을 함께 태워 없애고, 주민의 안녕과 기업체의 안전 조업, 지역의 풍년 등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원기자
포항시는 24일 해도동 축제위원회가 해도동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제13회 형산강 달집태우기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고고장구 등 다양한 사전 행사가 진행됐고, 일몰시간에 맞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높이 20미터의 초대형 달집태우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행사장에 모인 주민과 관광객들은 활활 타오르는 대형 달집을 바라보며 모든 부정과 근심을 함께 태워 없애고, 주민의 안녕과 기업체의 안전 조업, 지역의 풍년 등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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