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상주, 23일까지 실업탁구 최강자 가린다..
경북

상주, 23일까지 실업탁구 최강자 가린다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3/18 17:30 수정 2024.03.18 17:30
챔피언전, 250여명 선수 참가

상주시에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2024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팀, 시․군청팀의 통합 대회로서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5일간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전 경기가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로 중계되어 명품스포츠 도시 상주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장 권위 있는 탁구대회 중 하나인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이곳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학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