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영천시 지역 내 새마을금고(금호, 별빛, 서부영천, 영동, 영천) 5개소는 21일 시청오거리에서 최기문 시장, 지역 내 새마을금고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대구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힘찬 구호로 시작해 호국의 도시 영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은 국난극복 역사가 살아 숨쉬고 영천호국원, 육군3사관학교 등 다수의 호국·군사시설이 위치한 대한민국 호국 1번지”라며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준 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