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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달성화석박물관, 본격 운영..
대구

달성화석박물관, 본격 운영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10/17 16:20 수정 2024.10.17 16:21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약 3주간의 사전개관을 마무리하고 16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달성군은 국·시비 75억 원 포함 총 265억 원을 투입, 유가읍에 대지면적 8,980㎡, 건축연면적 6,042㎡,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달성화석박물관을 조성했다. 박물관은 국내·외 화석 및 암석 2만여 점, 보석원석 1천여 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해양생물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삼엽충·고래뼈 표본 등 다양한 볼거리는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부 시설은 상설전시실, 화석도서관, 교육체험실, 카페 및 기념품점, 다목적실 등으로 이뤄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윤기영기자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약 3주간의 사전개관을 마무리하고 16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달성군은 국·시비 75억 원 포함 총 265억 원을 투입, 유가읍에 대지면적 8,980㎡, 건축연면적 6,042㎡,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달성화석박물관을 조성했다. 박물관은 국내·외 화석 및 암석 2만여 점, 보석원석 1천여 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해양생물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삼엽충·고래뼈 표본 등 다양한 볼거리는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부 시설은 상설전시실, 화석도서관, 교육체험실, 카페 및 기념품점, 다목적실 등으로 이뤄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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