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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달성, 우리가 가꾸는 마을 사업 ‘대성공’..
대구

달성, 우리가 가꾸는 마을 사업 ‘대성공’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10/20 16:36 수정 2024.10.20 16:36
우가우家, 하빈면 묘리 최우수상

달성군은 지난 16일, 2024년 1월부터 추진한 ‘우가우家’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달성군은 올해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마을이 각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주민참여도, 사업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실시한 최종 평가 결과, 총 6개 마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마을로는 하빈면 묘1리 '옹기종기 사랑 넘치는 한옥마을 만들기'가 선정됐다.
노후화된 벽을 보수하고 육신사와 어우러지는 한옥풍 벽화를 조성했으며, 마을 입구에 옹기를 배치하고 꽃 화단을 조성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마을 경관을 만들어냈다.
우수 마을로는 유가읍 도의3리의 '쓰리고! 도의3리!(운동하고, 쉬고, 즐기고)'와 논공읍 하2리의 '꽃향기에 취하는 장미꽃 덧재길'이 선정됐다.
장려 마을로는 옥포읍 교항3리의 '행복을 가꾸는 교항3리 마을', 하빈면 동곡2리의 '밝고 안전한 동곡 칼국수 거리 조성', 다사읍 서재3리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선정됐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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