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사회적경제 상생투어’가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상생투어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착한 가치소비(Buy-Social) 지향 및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세 가지 주제로써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로컬문화 투어인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지키는 어벤져스 되기!’, 친환경 및 전통소재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기업 투어 및 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에코워리어 되기!’, 지역 소멸 문제 해결 사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