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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명예구민 4명 선정..
대구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명예구민 4명 선정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12/09 15:56 수정 2024.12.09 15:57
김차섭 서삼수 안성준 초지와

대구 달서구가 9일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2명, ‘명예구민’ 2명을 선정를 발표했다.
달서구는 매년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노력해 온 모범구민과 내·외국인을 발굴해 ‘자랑스러운 구민상’ 및 ‘명예구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달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개청 다음 해인 1989년부터 현재까지 100명의 주인공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명예구민증은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4명에게 수여 했다.
이번 구민상 및 명예구민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23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되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 김차섭씨(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 회장), 사회봉사·나눔실천 부문 서삼수씨(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명예구민은 안성준씨(㈜에코프로EM 책임), 초지와씨(㈜유니폴리 사원)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구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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