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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칠곡, 특색있는 명품 먹거리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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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특색있는 명품 먹거리 만들기 최선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5/01/19 16:04 수정 2025.01.19 16:05
맛길 활성화사업 중간보고회

칠곡군은 지난 16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칠곡군청 맛길 활성화 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군의원, 관계공무원, 참여업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실적보고 및 방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9월 명품 먹거리 조성을 위해 칠곡군청 맛길 활성화 사업 용역에 착수하여 3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상권 진단·분석,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수립 전략 등 구체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대경선 개통에 따른 왜관역과 U자형 관광벨트 등 주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헤 용역 결과에 반영하고 더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하여 칠곡만의 특색있는 명품먹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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