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16만대 1 ‘E-CLASS’
iM뱅크는 지난 달 개최된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2025’ 개최를 기념해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성료하고, 1등 상품인 벤츠 E-CLASS 수상 고객에게 차량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6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 경품인 벤츠 E-CLASS를 차지한 행운의 고객은 iM뱅크 대현점과 거래하는 A고객으로 이날 차량 증정식이 진행됐다.
당첨 고객은 “iM뱅크 앱 거래 도중 iM금융오픈 2025 대회 및 사전 이벤트 소식을 알게돼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벤츠 당첨의 행운으로 영원히 잊지못할 2025년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iM금융그룹 사명 변경을 기념해 개최된 ‘iM금융오픈 2025’는 지난 달 10일부터 나흘간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됐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은 김민주 선수로 최종 15언더파 273타로 KLPGA 정규투어 95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사명 변경 후 개최되는 공식 대회로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실시한 iM뱅크는 앱을 통한 입장권 쿠폰 다운로드, 앱을 활용한 스탬프 경품 응모 마케팅 등을 통해 새로운 사명 ‘iM’을 대대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
벤츠 등 특별한 상품을 준비한 경품 응모 이벤트는 iM뱅크 앱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응모권을 받고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스탬프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응모권을 얻어 당첨 확률을 높임으로써 벤츠 E-CLASS와 인기 골프장비 당첨을 위한 고객 참여도를 높였다.
이벤트 실시 결과, 앱 이벤트 응모자는 전 대회 대비 500%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앱 신규 고객 역시 30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냈다.
특히 대회 입장권을 iM뱅크 앱 쿠폰함의 디지털입장권으로 무료 배포하는 등 대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앱 접근성을 높이고 지류 입장권 대체를 통한 ESG 활동에도 동참했다는 평이다. 지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KLPGA에 대한 골프팬들의 기대치 상승 효과와 함께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을 바탕으로 ‘iM금융오픈 2025’ 대회 기간 갤러리 입장수는 총 1만8천 여명을 기록했다.
특히 사전 이벤트는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13만 명이 참여했는데, 그중 벤츠 이벤트에 16만 개가 넘는 응모권이 접수되는 등 생활 속 프리미엄 금융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스카티카메론 퍼터,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7개 세트, 부쉬넬 거리측정기 등의 골프 용품도 당첨 고객에게 전달돼 대회 이벤트를 마무리지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