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영양군에서 영양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영양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 운영을 알리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119아이행복돌봄터’의 설치 목적과 이용 방법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영양읍 전통시장 및 인근 도심에서 피켓 홍보와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긴급 상황 등으로 인해 부모가 일시적으로 자녀를 돌볼 수 없을 경우, 영양소방서 내 돌봄 공간을 통해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한부모, 조손가정 등의 양육부담 경감 및 아동안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연태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