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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체험+공연 ‘봉화 분천 산타마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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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체험+공연 ‘봉화 분천 산타마을’ 개장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2/21 18:02 수정 2025.12.21 18:03
28일까지 ‘핀란드 공인산타’
경북대표 관광지 58일간 운영

경북도 대표 관광 프로그램인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이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산타마을은 내년 2월 15일까지 총 58일간 열리며 첫날인 20일 마칭밴드 ‘레노와 친구들’과 3000여 명의 관광객이 함께하는 퍼레이드가 겨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박현국 봉화군수, 임종득 국회의원, 박창욱 도의원, 안티 니에멜라 주한 핀란드 대사관 부대사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하는 개장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올해 산타마을은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확충된 겨울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겨울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장일부터 오는 28일까지 9일간 집중 운영 기간을 별도로 마련해 핀란드 공인 산타를 활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겨울왕국’ 테마 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집중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트리전망대, 사계절 썰매장 등 겨울왕국 테마시설을 중심으로 한 신규 콘텐츠 확충이 두드러진다. 산타마을 기간에 특별 운영되는 시설들도 방문객 체류 시간을 크게 늘린다.
한편 산타마을 개장과 맞물려 경북도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겨울 품앗이 관광페스타도 연계 추진한다.
산타 마을 개장 시기에 봉화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30인 이상 단체 관광객에 대해 버스 임차료를 지원해, 시군 간 관광 교류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분천 산타마을은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경북의 대표 겨울 관광지”라며 “올해는 신규 테마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충한 만큼, 산타마을을 중심으로 한 겨울 관광 흐름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와 운영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경미 김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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