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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시는 29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총 15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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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9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총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중 지방 공급분인 60조 원을 지역 산업에 신속히 수혈하기 위해 iM금융그룹과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의 핵심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고 기업 성장을 전폭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 성장을 위한 강력한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5/12/29 18:42 수정 2025.12.29 18:43

포항시는 29일 환호공원 중앙광장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 단체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술관 제2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안전 선서,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공사인 동현종합건설은 안전 선서를 통해 '안전 최우선 근로문화'를 정착시키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 북구 환호동 일원에 건립되는 제2관은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881.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항시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총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만큼, 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포항의 문화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환호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바탕으로 포항의 대표 관광 명소인 스페이스워크와 연계해 전국적인 문화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디지털 기반의 융복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채워진다. 내부 시설로는 ▲전문 전시실(2개소) ▲수장고 ▲아카이브실이 들어서며, ▲참여형 교육 공간 ▲세미나실 등 시민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인프라도 갖춘다. 야외에는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쉼터를 조성해 시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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