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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4시간 화상치료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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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4시간 화상치료센터 만든다”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6/01/11 19:07 수정 2026.01.11 19:07
‘골든타임’ 사수 의료 구축

[포항시가 지역 내 필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화상 전문병원이 없어 대구 등 타 도시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던 포항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0~2024년) 포항시에서는 하루 평균 1건꼴인 연평균 35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화상 환자는 매년 5,680명 수준에 이르지만, 전문 치료센터의 부재로 매년 800명 이상의 환자가 원거리 진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철강 및 이차전지 등 국가 기간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특수 화상 사고의 위험이 높고, 최근 전기차 화재 등 새로운 재난 환경이 대두되면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24시간 진료 가능한 화상치료센터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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