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미래 성장 가치 입증
아스트로젠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인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콘브릿지’는 중기부가 발표한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50개사 육성’ 비전의 핵심 거점 사업으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스트로젠은 이번 사업 선정 과정에서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과 핵심 파이프라인 ‘AST-001’의 혁신성, 그리고 글로벌 임상 시험 수행 능력 및 시장 확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정을 통해 아스트로젠은 글로벌 진출 및 스케일업을 위한 체계적인 자금(2년간 최대 16억원의 정부 지원금과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최대 200억원) 지원과 인프라, 맞춤형 컨설팅 등 중기부의 전폭적인 스케일업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및 사업화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스트로젠 황수경 대표는 "이번 유니콘브릿지 선정은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정부가 인정해준 의미 있는 평가"라며 "정부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희귀질환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아스트로젠은 자폐, ADHD 등 희귀 소아신경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니콘브릿지 사업이 이러한 글로벌 비전 실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