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심사는 접수된 사업화 계획서를 기반으로 사업화 실현 가능성, 사업 계획의 구체성, 창의성, 성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 선정팀은 △여성의 두피 열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편백나무잎 추출 특허 출원 공법 기반 저자극 애슬레저 두피 쿨링 샴푸 개발(금현아 대표) △스트랩 모듈 구조 기반 새활용 리빙 제품 개발(한하은 대표) △AI 기술을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통합 말하기 훈련 플랫폼 ‘디톡스’ 개발(김가영 대표) △식이섬유정 1000 및 논업블렌드 기반 장 중심 웰니스 제품 개발(김수민 대표) △IoT 스마트 벌통과 AI/RAG 기술을 활용한 수정벌 농번기별 케어 및 거래 서비스 구축(윤여정 대표) △지역 스토리를 담은 도자공예 대구 굿즈 개발 및 세대 연결 도자 체험 클래스 운영(장성은 대표) △국가통계 기반 가상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시장 및 여론 시뮬레이션 서비스 개발(황영순 대표) △지역 스토리를 담은 도자공예 대구 굿즈 개발 및 세대 연결 도자 체험 클래스 운영(안유경 대표) 등이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정된 창업자들과 사업 추진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각 팀에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했다. 센터는 향후 창업 아이템 고도화와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여성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자 중 김가영 대표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의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인 ‘대구 여성창업 융합패키지’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여성창업전주기지원사업 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김 대표는 융합패키지 교육을 통해 창업 과정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며, 이번 사업화 지원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금현아 대표는 이번 여성창업전주기지원사업 사업화지원사업이 첫 창업 지원사업 참여로,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금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반기에 있을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경쟁력을 높이고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여성 창업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영아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여성 창업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창업전주기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여성창업전주기지원사업(여성창업아카데미, 여성창업스타전, 사업화지원사업, 투자유치역량강화지원사업 등)관련 사업 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달구벌여성창업플랫폼(https://w-startup.daegu.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