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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사회복지사 1천여명 한자리에…소통·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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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사회복지사 1천여명 한자리에…소통·힐링의 시간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8/18 17:23 수정 2026.08.18 17:25

경상북도는 18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경북‧대구 사회복지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iM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iM금융그룹과 iM사회공헌재단이 사회복지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신용필 iM금융그룹 전무가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전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도 전달했다.

2부 힐링콘서트에서는 가수 애플트리, 하이량, 이재훈(쿨)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사회복지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공연으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음악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덜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복지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사람이 있고, 사람을 돌보는 일이 존중받으려면 그 일을 하는 사람부터 존중받아야 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만들어 내는 변화는 단순한 숫자나 실적만으로 다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형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변화에 단순히 뒤따르는 데 있지 않고 그 변화가 인간다운 사회를 향하도록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있다”며, “사회복지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전문성과 실천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지수요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만큼,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경상북도는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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