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W 공동 주최, 공동관 운영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KIWW) 2026)’을 공동 주최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공동관 운영과 물산업 신기술 발표,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물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은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 물산업 행사로, 선진국·개발도상국 간 정책·기술을 공유하고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물관리 융복합기술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물기술 혁신과 미래 물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물-에너지 융합 기반의 차세대 물산업 신기술을 소개하는 ‘물산업 신기술 발표: 언팩이벤트’와 물산업과 발전산업 분야 대·중소기업 간 신사업 및 정부 조달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물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등 협력사업 발굴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벌써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대기업 프로젝트 연계를 기반으로 우수 중소 물기업의 기술·제품 적용을 확대하고, 협력사업 참여와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본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및 입주기업 11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하여, 공단의 주요 물분야 사업과 입주기업의 우수기술 및 혁신제품을 국내외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동관 참여기업은 초순수, 수열에너지, 지하수 순환, 스마트 빗물받이 등 물산업 분야의 우수기술과 혁신제품을 전시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물관리 시대를 이끌 미래 물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몽골 등 해외 현지실증사업과 연계한 수출상담회 및 프로젝트 참여 컨설팅을 운영하여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이제원 단장은 “국제물주간은 국내 물기업이 혁신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 물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출지원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