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이달의 현충시설을 지정하고 있으며, 2026년 9월에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시 현충공원“을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
경산시 현충공원은 경산 출신 호국영웅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2019년 6월 6일 사정동 일원에 조성된 보훈 추모공간이다.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약 76,36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충혼탑을 비롯해 6·25참전 호국영웅기념탑, 월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 등이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추모와 보훈의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경산시 현충공원은 2019년 12월 12일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박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