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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 노인요양시설 화재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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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 노인요양시설 화재안전컨설팅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6/09/06 15:50 수정 2026.09.06 15:50
예방·대피체계 집중 점검

영양소방서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노인요양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고령·거동불편 입소자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요양시설은 다수의 고령자가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평소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이 입소자별 특성을 고려한 대피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영양소방서는 시설 관계자와 함께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및 대피동선 점검 ▲복도·계단 등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거동불편 및 중증 입소자의 특성을 고려한 대피방법 지도 ▲화재 발생 시 시설 관계자의 초기 대응 및 119 신고요령 안내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신속한 대피 및 인명대피 유도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에게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초기 소화와 동시에 입소자들의 안전한 대피를 우선할 수 있도록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대피훈련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관계자들이 평소와 같은 긴장감을 갖고 화재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펴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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