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수도권 공략
‘티저 마케팅’으로 열기 견인
김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미식 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2026 김천김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외 핵심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방위 팝업 홍보관 운영에 나섰다.
개봉 전 관객의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영화 예고편처럼, 팝업 홍보관을 통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김천시는 관문 역할을 하는 KTX 김천(구미)역 광장에 팝업 홍보관을 설치해 본격적인 현장 홍보에 돌입한 데 이어, 내달 2일부터는 대한민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축제 현장을 찾기도 전 도심 한복판에서 축제의 매력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일종의 ‘오프라인 티저(Teaser) 마케팅’ 전략이다.
▶관문에서 만나는 축제의 설렘, 김천구미역 광장 팝업 홍보관
현재 운영 중인 KTX 김천(구미)역 광장 팝업 홍보관은 김천을 오가는 철도 이용객과 관광객, 지역 주민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밥축제 현장을 감각적으로 녹여낸 디자인 부스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축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추석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유동 인구에게 축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수도권 심장부 공략!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미리 보는 김천김밥축제
내달 2일부터 운영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 홍보관은 김밥축제를 오감으로 즐기는 감각적인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SNS 인증샷을 유도하는 특색 있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배치해 온라인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하고, 독창적인 레시피를 담은 특별한 김밥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