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원도심 After6 골목…’
칠곡군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2기 아이디어벤져스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군정 혁신 시책 6건을 공유 및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벤져스는 2015년 창의적 아이디어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군정시책개발단으로 시작해 그동안 341명의 직원들이 200건의 시책을 발굴하였다.
올해에는 6개 팀, 27명이 참여해 지난 3월 팀을 구성해 7개월간에 걸쳐 팀별 토의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총 6개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는 왜관 원도심 “After6 골목” 조성 프로젝트를 제안한 2팀(After6)이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경선 개통에 맞춰 왜관역 인근의 골목 유휴공간을 리노베이션하고 오후 6시 이후 방문객과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저녁 체류형 골목 상권을 조성하자는 방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칠곡형 돌봄 키즈카페 조성 안과 산불감시를 위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ICT 플랫폼 구축 안이 각각 우수로 선정되었다.
특히 시책 평가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경북연구원 임성호 시군사업지원단장 등 6명이 참여해 각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칠곡군 미래 발전 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발굴된 시책은 관련 부서의 세부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