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는 경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포항시 흥해읍 양백1리 마을회관에서 ‘4-H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건강돌봄·재난안전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선린대학교 4-H회 학생과 교수 등 18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측정과 건강상담, 어르신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린대학교 특성화대학의 사회공헌 활동과 4-H회의 지역상생 실천을 연계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경북 4-H회 서만율 사무처장은 4-H의 의미와 지·덕·노·체의 기본이념,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4-H의 역할을 소개했으며, 주민과 학생들은 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며 세대 간 소통과 지역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선린대학교 4-H회 지도교수 한정안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4-H의 봉사정신과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돌봄·재난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와 선린대학교 4-H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안전 수요를 반영한 전공 연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예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