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가족·이웃 소통형 공연
대구 달서구가 3일 오후 7시 학산공원에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맞이 행복콘서트’를 주제로 펼쳐지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달서구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만드는 주민 소통형 문화공연이다.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올해 6번째로 개최되는 이날 공연은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고결의 무대를 시작으로 발라드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가수 김형수, 실력파 트로트 가수 황태자, 마지막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혼성 라이브 그룹 비스타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달서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와룡윗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가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규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