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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76곳 ‘대구대박세일’ 12일부터

박경철 기자 입력 2026/10/11 19:05 수정 2026.10.11 19:05

대구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구대박세일, 골목형 상점가 홍보, 전통시장ˑ골목상권 가을 축제를 연계해 추진한다.
대구시는 12일부터 ‘대구대박세일’을 전통시장 76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해 준비된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 5일장(서변중앙, 군위전통, 현풍백년도깨비, 불로전통, 화원전통, 반야월종합)은 장날 2일간 진행, 서부시장은 16(금)~17(토) 2일간 진행
시민이 행사 참여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권,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구매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별로 마련된 환급 부스에서 가능하며, 1인당 1일 1회 받을 수 있다.
서로 다른 시장의 영수증은 합산할 수 없고, 같은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당일 환급받아야 한다. 예외적으로 환급부스 운영시간 이후 구매한 영수증은 다음날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나 시장별로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해당 시장의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환급 대상 품목은 농ˑ축ˑ수산물에 한정되지 않고 전통시장 내 구매 품목 전반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33개소에서 상권별 특색을 살린 가을축제도 이어진다.
전통시장 축제는 10월 15일(목) 칠성종합시장(칠성야시장 일원)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열리며, 골목상권 축제는 10월 23일(금) 원대가구 명물거리(서구 원대네거리 일원), 물베기 거리(남구 명덕네거리 일원), 성서 계대 로데오 거리(달서구 계명대학교 동문 앞 일원) 등 3개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주말마다 이어진다.
축제는 상권별 특성과 업종, 주요 방문객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버스킹, 밴드공연, 마술 등 문화공연과 함께 먹거리 시식, 공예 만들기 체험, 어린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점포 방문 스탬프 투어, 영수증·방문 인증, 참여 점포 할인, 공동 판촉 등 소비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축제 참여가 실제 점포 방문과 구매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상인회별로 경품·먹거리 행사 등 자체 프로그램도 더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행사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은 홍보 게시물·현수막·안내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을 통해 알 수 있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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