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북 로컬 제품 한자리
경북도와 영천시, (재)경북테크노파크, 금호이웃사촌마을이 주최·주관하는 2026년 금호이웃사촌마을 자율형 공동스토어「금호장」이 지난 7일 영천시 금호읍어울림센터 와이너리카페(경북 영천시 금호읍 교대1길 22)에서 문을 열었다.
금호장은 영천시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금호읍에 이주 정착한 청년 창업가와 관내로컬기업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공동 판매 공간이다.
이번 금호장에는 청년창업가 및 로컬기업 28개사가 참여하여, 로컬푸드 가공식품, 임료, 반려동물 제품, 뷰티, 공예 생활잡화, 지역 와인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본격적 운영은 지난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리며 운영시간 10:00~19:00, 월·화 휴무), 운영 기간 중 주말마다 참여기업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방문객이 직접 보고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과 연계한 사전 팝업 운영으로 방문객의 구매 흐름과 선호 품목을 살핀 「금호장」은 이번 영천금호 팝업스토어 운영 이후에도 11월 롯데백화점 대구점 팝업스토어, 서울 코엑스 「소싱인마켓 2026」 참가, MD 품평회 및 컨설팅을 통한 롯데백화점몰 입점 지원까지 판로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금호장」은 지역 청년 창업가와 소규모 기업들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경쟁력을 키우는 실전 무대”라며, “금호읍 거점을 시작으로 대도시 백화점과 대형 박람회까지 판로가 차질 없이 이어져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호장」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소개, 주말 체험 프로그램 안내는 금호이웃사촌마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