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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45·사진)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매니지먼트사 팝뮤직에 따르면, 김완선은 7일 새 디지털 싱글‘굿바이 마이 러브’를 발표한다. 2012년 미니앨범 ‘더 비어(The Beer)’이후 2년 만이다.
복고풍의 탱고리듬을 담백하게 재해석한 레트로 스타일의 힙합곡이다. 힙합가수 타이거 JK와 비지(Bizzy)가 피처링을 맡았다.
김완선은 신곡 발매에 앞서 2일 컴백 메인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팝뮤직은“지난 앨범에서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선보인 김완선이 새 싱글에 역시 최신 트렌드의 음악을 담아냈다”면서“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