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11일 북문동 경로당에서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부터 8월 1일까지 주1회 총 21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다양한 자격증과 탁월한 노래실력을 겸비한 이경자·이상수 노래강사의 지도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100세시대를 맞아 이번 청춘노래교실이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이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신바람나고 즐거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인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