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임원(12명)은 지난 3월 15일(화) 선남면 국도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17개소) 청소를 실시하였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월 1회이상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도 참외하우스 일을 마치고 오후 6시에 모여 버스승강장 이용객들을 위해 청소를 실시하였다.
선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김호경)은 “클린 성주만들기 운동에 솔선수범하고자 매월 임원들이 버스승강장 청소를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선남면장(장덕희)은 청소현장에 방문하여 “참외 농사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임원들께서 매월 이렇게 청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