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자활센터 이석동 센터장은4월14일~15일(2일간)서울대학교 병원 인재원(문경읍)에서 문경시장,시의회 의장,도의원,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경상북도내 지역자활센터 관장,복지분야 단체장등200여명이 참석하여 도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직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석동 경북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은2002년 문경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하여2008년 센터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지역 자활사업 추진과 저소득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였다.취임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 및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함께 노력하기를 당부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석동 협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특강시간에는2015년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은 모두한마음,한뜻으로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이며,자활사업은 자율과 노동의 가치 추구이며,참여주민 스스로 삶을 변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강의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