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백진희(26)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반데이 스레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태국, 인도네시아와 지난해 캄보디아에 이은 네 번째 해외 봉사활동이다.

 

보건소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 지은 보건소를 둘러보고 위생교육을 포함한 룬타액 종합학교에서의 교육봉사 등에 참여했다. 빔 프로젝트를 직접 준비해 시청각교실을 만들기도 했다.

 

백진희는 "1년 전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보건소를 보고 캄보디아 소외 계층의 보건복지가 향상할 것을 생각하니 기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