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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회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김대환 기자 입력 2016/04/21 15:10 수정 2016.04.21 15:10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용택, 부녀회장 장화숙)는 지난 20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새마을제창 46주년 및 제6회“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관내 군집기 및 게양대에 새마을기 300여개를 게양했다.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새마을주간'을 운영해 주요도로 및 마을회관 등에 새마을기를 게양함으로써 기념일을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임용택 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준 지도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나라 근대화를 견인한 새마을운동의 나눔·봉사·배려의 창조적 실천덕목의 정신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화합을 위해 새마을 단체가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완수 점촌4동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매번 지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제2새마을운동의 선진 국민정신 함양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점촌4동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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