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초등학교(교장 김성완)는 5월 3일(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라의 새싹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동심을 가득 채워줄 신나는 축하행사를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어린이와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서 부남초등학교 전교생 20명의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장기자랑, 부모님께 편지 쓰기 등을 통해 질서 지키기, 어린이날 관련 계기교육, 나눔과 배려의 교육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이번행사를 마치고 1학년 이문주 학생은“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어린이 날을 처음 맞이하는 경험을 잊지 못할 것 같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느낌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