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용택,부녀회장 장화숙)는5월6일회원 및 동직원20여명이 참여해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16개 경로당및 원골 사랑방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큰절과 함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을전달하고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확산시켜 이웃사랑실천운동에 동참하고자 했다.
임용택 협의회장은“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오히려 더 행복했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작게나마 전달되길 바라며,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나눔·봉사·배려의창조적 실천덕목의 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에 새마을 단체가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완수 점촌4동장은“이웃을 위해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더불어사는 행복한 점촌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