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류준열(30) 팬들이 한국해비타트에 아동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했다.
류준열의 팬카페 ‘올포류(All for RYU)’는 관계자는 25일 “류준열은 평소 선물 대신 기부 활동을 권유할 만큼 나눔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한국해비타트 아동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언급, 직접 기부처를 지정했을 정도이니 아동들의 안락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류준열이 MBC TV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를 통해 주연배우로 복귀하는 것을 기념하고자 팬들이 마련했다.
류준열은 ‘운빨 로맨스’에서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 역으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