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면장 김용현)은 초등학생 등교길 불편사항에 대한 주민건의를 받아들여 등교길을 말끔히 정비하여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였다.
 고령경찰서 순회 주민치안설명회시 다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에서는 다산초등학교에서 주공아파트 1차까지 녹색길을 많이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키 큰 사철나무에 가려서 어두울 때는 위험할 수 있고 또 길가 잡풀에 옷을 버릴 수가 있어서 약 500m에 대하여 정비를 건의하였는데,
 다산면에서는 3일에 걸쳐 인력을 배치하여 잡풀을 제거하고 사철나무 전지작업을 깨끗하게 완료하였다.
 다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회장 하종숙)는 건의를 신속하게 받아들여 어린초등학생들이 등교하기에 편리하도록 길을 정비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